궁내동 <산나리> - 2005년 이곳은 쌈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었는데 여사장님은 전형적인 한식집같은 분위기보다는 약간은 프로방스 느낌을 선호하는 분이었다. 대지 면적의 여유가 있어서 마당을 꾸밀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럴 여건은 못되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준공 후 방문해 보니 굉장히 본인 취향으로 장식을 해 놓아서 재미있다고 느꼈었다. 포트폴리오/상업시설 2022.10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