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성 주택 - 2001년 초기 제안만 하다 만 작업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매력있는 작업이었기에 기억에 남는 일이다. 건축설계 단계에서 이미 확정된 평면이었지만 실내공단을 다루는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들이 보여서 특별한 요구도 없었는데 평면 변경 제안을 선제적으로 내밀었다. 뭐 다 잘하자고 하는 일이니까. 마무리 단계까지 진행은 하지 못했지만 그냥 내 욕심에 내맘대로 다 바꿔서 투시도까지 제작해 본 작업이었다. 그냥 내 만족으로! 포트폴리오/주거시설 2022.10.07